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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주대학교에서 세계 100대 대학 진입을 위한 우수학생유치를 목적으로 미래의 자랑스런 아주인을 길러내기 위해 2009년부터 시작한 「1-1-1 장학금」의 모금액이 지난 2014년 11월 30일을 기준으로 10억7천6백만원에 달하였으며 총약정액은 30억8천2백만원에 이르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. 그동안 동문이 1,785명, 학부모가 1,675명, 교직원 608명 등 총 4,111명에 달하는 인원이 모금에 참가하여 모교 후배와 제자, 재학생에게 장학금을 전하였다. 1-1-1장학금은 2011년에 92명, 2012년에 140명, 2013년에 164명, 2014년에 169명 등 총 565의 학생들에게 8억여원의 장학금이 전달되었다. 「1-1-1 장학금」은 1인이 한달에 만원의 장학금을 모아 재학생에게 전하는 대표적인 소액 장학금 모금운동으로, 성적우수 및 대학발전에 공로가 높은 재학생들에게 주로 지급하여 학업지속과 면학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. 매년 열리는 장학금 전달식에는 기부참여자의 신뢰도 제고를 위하여 총장 등 교내 보직교수와 학장 및 학과장 교수, 동문, 학부모 대표가 모여 행사를 가짐으로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. 특히 본교 교외장학금 지급실적을 높여 각종 대학평가지표에 개선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, 2015년도 부터는 연 3억원 정도의 장학금을 250여명의 재학생에게 전할 수 있을 정도로 「1-1-1 장학금」 모금 운동이 성장하는 놀라운 성과를 보이고 있다. 대학발전본부에서는 아주인 ‘1-1-1 장학금’ 1구좌 갖기 운동을 전개하면서 각종 행사와 모임에 참여하여 모든 아주인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 중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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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4
- 작성자박유림
- 작성일2014-12-2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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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2
- 작성자김중화
- 작성일2014-12-2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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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0
- 작성자박지연
- 작성일2014-12-2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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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9월 1일에 개강한 제2기 최고관리자 인문학과정이 12월 15일 종합관 1003호에서 수료식을 개최하였다. 15주 과정으로 운영한 제2기 최고관리자 인문학과정은 공사기업의 최고경영자, 정부 인사, 금융·법조·의료 등 전문직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‘인문학과 실천적 인간’을 주제로 △공통 테마가 있는 강의 △나를 찾는 고전텍스트 공부 △한국의 전통과 지역문화 학습 △인문 경영능력 함양 등의 교육 과정을 진행하였다. 이번 수료식에는 제2기 최고관리자 원우 10명을 비롯하여 제1기 구본민 회장을 비롯한 원우 4명과 정경훈 인문대학장, 이성엽 평생교육원장, 김봉철 인문학아카데미아 원장, 박만규 주임교수, 박구병 교수 등 관계자가 수료식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. 수료식은 수료증 및 특별상 수여와 정경훈 학장의 축사, 이성엽 원장의 격려사, 1기 구본민 회장의 축사, 수강 소감 발표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제2기 원우 12명이 수료하였다. 그 중 이영현 원우, 신용철 원우, 정덕진 원우, 조승원 원우가 과정에 성실히 참여하여 특별상을 수상하였다. 구형모 원우는 “인문학은 모든 학문의 바다인 것 같다. 강의를 들으며 다양한 분야를 배울 수 있어서 유익했다”고 말하며 수강소감을 밝혔다. 한편, 제3기 최고관리자 인문학과정은 내년 3월에 개강하며 자세한 사항은 아주대학교 인문대학(031-219-2801), 평생교육원(031-219-1565)으로 문의하면 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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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8
- 작성자임규희
- 작성일2014-12-1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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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6
- 작성자박지연
- 작성일2014-12-1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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